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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방사능 관련 기사 및 동향 - 2016.1월 2월

관리자 | 조회 4269 | 2016.09.19 13:37

 

핵발전소 주변에는 민간환경감시기구가 있습니다.
핵발전소 배수구와 주변 환경의 방사능 검사를 해서 매달 분석결과가 올라옵니다.
보고서를 보면
배수구 주변 해수나 흙에서는 세슘 137이 미량으로 늘 검출됩니다.
그리고 가끔 배수구 주변에서 잡은 생선이나 해조류에서도 방사능 물질이 검출 됩니다....
핵발전소는 사고가 나지 않더라도 운영하는 동안 엄청난 양의 방사능 물질을 상시 배출합니다.

고리원전민간환경감시기구 보고서 중

http://www.kori-gamsi.or.kr/ 

2015년 10월 분석보고서
뱅어돔 세슘137 0.15 ±0.03

2015년 5월 분석보고서
민어 세슘137 0.19±0.03



http://www.yonhapnews.co.kr/…/0200000000AKR2016010302290007…
후쿠시마 원전사고 5년…34개 국가·지역, 日식품 수입 규제중

中의 日식품 수입금지, 韓보다 강경…일본 전역 야채·과일·유제품 수입막아 日정부·
yonhapnews.co.kr|작성자: 연합뉴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
산케이 "韓, 방사능 오염 관계없이 日수산물 수입 금지했다"

 





http://www.gesui.metro.tokyo.jp/oshi/infn1006.htm
도쿄도 하수도국에서 폐기처리를 실시하고 있는 각 물 재생 센터, 슬러지 플랜트의 진흙소각재 등 검사결과 반감기 8일짜리 요오드가 여전히 검출되고 있으며,
세슘의 검출량도 상당합니다.
일본 도쿄도의 방사능 오염 현실이 끔찍합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북한의 수소탄 실험 주장 이후 진행 중인 방사능 측정 2차 탐지·시험에서도 극미량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는 데 그쳤다.


http://fukushima-diary.com/…/i-131-detected-from-sewage-sl…/
2015년 12월 25일 발표
11월 검사결과 후쿠시마현 코리야마시 하수슬러지에서 거의 매일 요오드 검출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6/01/131055.html
후쿠시마 원전 사고 5년…오염수•방사능 여전히 심각

방사능 오염수가 여전한 지금 후쿠시마현 어업협동조합 연합회는 27일 이와키시에서 열린 조합장 회의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반경 20km 해역으로 규정한 현재의 조업 자제 구역을 반경 10km로 축소하는 안건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조업자제구역을 축소하면 안전해 지는 걸까요?...
답답한 일본 입니다.

더 보기
2011년 3월 11일 사고 발생 이후 곧 5년을 맞이하는 도쿄(東京)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상황을 일본 기자 클럽이 취재했다. 3호기에서는 사용후핵연료
47news.jp





http://fukushima-diary.com/…/nras-data-shows-contamination…/
2015년 7월-9월보고서입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에 따르면
도쿄 수도물에서 세슘137이 미량 검출되고 있는데, 수치가 후쿠시마보다 24% 더 높게 검출되었습니다.
도쿄 세슘134 0.00036 Bq/Kg 세슘137 0.0015 of Bq/Kg 검출...
후쿠시마 세슘137 0.0015 Bq/Kg 세슘134는 검출되지 않았는데 이유는 언급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 보기
According to NRA (Nuclear Regulation Authority), Cs-134/137 density in Tokyo tap water is 24% higher than Fukushima. The report was released on 10/30/2015,…
fukushima-diary.com





放射性ストロンチウムとはどういう物質か

방사성 스트론튬은 어떤 물질인가

2012년 11월 19일

...계속 읽기



 

다시 보는 유럽산 농산물 방사능 오염

올해는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지 30년이 됩니다.
30년이 지났지만 유럽산 농산물에서는 아직도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검출됩니다.
체르노빌 사고 이후 우리 정부는 별다른 조치나 검사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유럽산 농산물에 대한 나름의 철저한 검사 이뤄졌습니다.
일본은 체르노빌 사고 이후 기준치가 넘는 식품들에 대해선 모조리 반품을 시켜왔습니다.
그런 일본이 지금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먹어서 응원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옵니다.

비록 2001년의 검사기록이지만
유럽산 베리류와 버섯 등에서 아직도 세슘이 검출되므로 살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http://www.mhlw.go.jp/houdou/0111/h1108-2.html

스페인산 허브차에선 세슘 8780 Bq/kg로 최고치를 경신했군요.
그 외에도 프랑스, 터키, 알바니아, 핀란드, 스위스 기타 등등 유럽 전역이 오염되었다고 보셔야 합니다.

유럽산 농산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됩니다.

터키 방사능오염 잎담배등 수출 물의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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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平成13年11月6日に輸入届出のあった下記の食品から暫定限度を超える放射能が検出された。
mhlw.go.jp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6/02/131545.html
후쿠시마 원전 남쪽 해안, 조개류 감소...방사성 물질 남하 가능성

일본국립환경연구소(이바라키현 쓰쿠바시=茨城県つくば市) 연구팀은 4일 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 이후 원전 남쪽 해안에서 조개류 등 무척추동물의 종류와
47news.jp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6/02/131565.html
日, 방사성 세슘 기준(8000Bq/kg) 이하는 “일반쓰레기”…지정폐기물 새 규정

일본 방사성 폐기물의 기준치는 8천베크렐
기준치가 넘으면 지정폐기물로 국가가 처리하지만...
그 이하는 일반 쓰레기와 같이 처리한다.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일본산 폐기물 수입을 계속 한다면
방사능 오염 폐기물이 몽땅 수입되겠군요.
환경과는 상관없는 환경부지만
방사능 폐기물 수입 방관하는 환경부는 수입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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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경성은 4일 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로 발생한 지정폐기물에 관해, 방사성 세슘 농도가 기준보다 저하된 경우에 일반쓰레기와 동일한 처분을 허용
47news.jp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
日 수산물 수입제한, WTO에서 법리 공방 시작

산업부와 식약처는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국민의 식탁을 지켜내길 바랍니다.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newsis.com|작성자: Newsis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12018001
원전사고 후 한국이 일본보다 수산물 더 먹는다
1인당 年 54~55㎏ 소비 ‘세계 1위’… 日보다 1~2㎏ 많아
日은 “안 먹고 수출” 비난 우려에 소비량 공식 발표 안 해
한국인이 일본인을 제치고 세계에서 수산물을 가장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세계 1위 수산물 소비국이었던 일본은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수 유출 논란으로 수산물 소비가 계속 줄었지만 우리나라는 꾸준히 수산물 소비가 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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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은 “안 먹고 수출” 비난 우려에 소비량 공식 발표 안 해 한국인이 일본인을 제치고 세계에서 수산물을 가장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1위 수산물 소비국이었던 일본은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수 유출 논란으로 수산물 소비가 계속 줄었지만 우리나라는 꾸준히 수산물 소비가 늘었기 때문이다.정...
seoul.co.kr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08583
무심코 먹은 '돔배기'에…'수은' 빨간불
우리나라 국민들의 혈중 수은 농도가 미국과 캐나다의 4배 수준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상도 주민들의 수은 농도가 유독 높았는데요, 그 원인으로 상어가 지목됐습니다.

상어(돔배기)는 수은 뿐아니라 방사능도 종종 검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혈중 수은 농도가 미국과 캐나다의 4배 수준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상도 주민들의 수은 농도가 유독 높았는데요, 그 원인으로 상어가 지목됐습니다. 정구희 기자의 취재파일 보시죠. 환경부가 우리나라 성인 6천5백 명을…
news.sbs.co.kr|작성자: 안현모 기자




논평 (총 1쪽)

한국판 ‘먹어서 응원하자 캠페인’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식품행사 당장 중단하라
-홍보 지역은 후쿠시마원전사고 오염지역…현재 해당 지역 수산물 수입제한 조치 中
-WTO 제소에 이어 한국인 우롱하는 일본은 행사 취소하고 사과하라

...

○ 일본 외무성이 동일본대지진 발생 5주년을 앞두고 지진피해 지역의 생산물 홍보 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9일에는 주한 일본대사관저, 20∼21일 서울 왕십리역 복합쇼핑몰인 비트플렉스 광장에서 후쿠시마(福島)현과 미야기(宮城)현 등 지진 피해지역이나 아오모리(靑森)현, 가고시마(鹿兒島)현 등의 지역 생산물 등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 특히 방사능 피폭 지역으로 알려진 후쿠시마산 과자도 홍보 대상에 포함되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방사능에 더욱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과자 나눠주기 행사를 벌인다는 내용이 계획에 담겨있어 더욱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 아오모리현은 원전 사고 후 방사능 오염으로 피해를 받는 지역으로, 현재 해당 지역의 수산물은 국내 수입이 제한되고 있다.

○ 한국에선 일본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되는 문제가 불거지자 2013년부터 후쿠시마를 비롯한 8개현(후쿠시마와 후쿠시마 인근의 이바라키, 군마, 미야기, 이와테, 도치기, 지바, 아오모리)의 수산물 유통을 제한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대만, 러시아, 뉴칼레도니아 등도 관련된 규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는 다름 아닌 일본의 허술한 방사능 관리대책이 불러온 화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유독 한국의 규제에 대해서만 문제를 삼고 있다. 한국을 본보기로 삼아 관련국들의 규제 완화를 꾀하고자 하는 것이다.

○ 현재 일본은 한국의 규제에 문제를 삼으며 우리나라를 WTO에 제소한 상황이다. 외교적 갈등 상황에서 일본 자국민들도 기피하는 방사능 오염지역의 생산물 홍보 행사를 한국 땅에서 진행한다는 것은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무시한 결과에 다름 아니다.

○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한국의 시민들은 방사능에 대한 공포를 넘어 이러한 일본의 태도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일본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한국 정부 또한 나와 가족의 안전을 걱정하는 시민들로부터의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다.

○ 자국민도 기피하는 방사능 오염지역의 생산물을 홍보한다는 취지의 행사가 한국의 수도인 서울 한복판에서 열리는 것을 방관할 수 없다. 일본대사관은 행사를 취소하고 사과해야한다. 한국 정부 또한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해야하는 주권국가로서 일본 정부에 행사 중단을 요구해야 한다.

2016. 02. 19.
시민방사능감시센터,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두레생협연합, 여성환경연대, 에코생협, 차일드세이브, 한국YWCA연합회, 한살림연합, 행복중심생협연합회,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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