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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방사능 관련 기사 및 동향 - 2015년 10 ~ 12월

관리자 | 조회 6540 | 2016.09.19 12:01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약 12개월 전

http://www.mhlw.go.jp/…/04-Houdouhappyou-1…/0000096064_2.pdf

일본 유통중인 식품 방사능 검사결과 6건에서 기준치 이상 검출.
그러나 기준치 이하의 검출 건수도 많고,
불검출이라 해도 검출한계치가 높아서 진짜 불검출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치바현 :잉어 세슘합계 110 Bq/kg
야마나시현 :노란띠끈적버섯 세슘 합계 120 Bq/kg
군마현 : 능이버섯 세슘합계 180Bq/kg
군마현 : 다색벚꽃버섯 세슘합계 420Bq/kg
군마현 : 끈적버섯 세슘합계 240 Bq/kg
군마현 : 잎새버섯 분말 세슘합계 120 Bq/kg


*검출한계치란? - 기계가 잡아낼 수 있는 최소한의 방사능 수치를 말합니다.
검출한계치가 낮을수록 미량의 방사능도 잡아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검사표의 ND 또는 ㅡ , 는 불검출이라는 말이고,
<7.5 이 표시는 검출한계치가 7.5Bq/kg이고, 그 이하로 불검출 되었다는 말입니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약 12개월 전

http://www.vop.co.kr/A00000939575.html
“일본산 농수산물 방사능 검사 100개 중 2~3개 불과”
관세청은 컨테이너 검색기 14대, 휴대용 방사능 탐지기 166대를 활용해 일본산 수입화물에 대해 선별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고,특히 2014년 농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는 2.2%, 수산물은 2.9%로 100개 중 단 2~3개 물품만 검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이 수산물이 정부에서 수입금지한 8개 현에서 생산된 수산물이 아니기 때문에 수입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방사능 물질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국내 유입되는 일본산 농수산물에 대한 관세청의 방사능 검사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vop.co.kr|작성자: 박상희 기자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약 12개월 전

http://blog.goo.ne.jp/na…/e/0acb9824e91a07d68caae7a9ecd5da5a

카나자와 의대 안과학의 하츠사카 나츠코팀이 9 월 18 일부터 20 일까지 열린 제54회 일본 백내장 학회 총회와 제41회 수정체 연구회에서 보고한 결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 수습에 투입된 작업원 510 명에 대한 피폭 후 4 년째의 수정체 촬영 1,020 건에서 '방사선 백내장' 특유의 '후낭하 백내장(수정체 뒷부분이 흐려지는)'의 초기 병변일 가능성이 있는 Vacuoles(수정체 유선 사이의 수포)가 12.7 %로 확인되어, 3 년째보다 5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체르노빌에서도 수정체 이상으로 인한 백내장환자의 증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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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방사능감시센터
약 12개월 전

http://www.asahi.com/articles/ASH9W4TZ7H9WPTIL008.html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도모다치 작전에 참가했던 미해군의 고통

도모다치 작전에 참가했던 전직 해군 대위 스티브 시몬스(37 세) 씨를 만나기 위해
미국 유타주에 있는 솔트레이크시티를 방문했다.

...

당시 로널드레이건호의 승무원들은 2012 년 12 월에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때 도쿄 전력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피폭됐다"라며,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연방지방법원에 제소했다.
당시에 로널드레이건호 부대의 행정관이었던 시몬스씨도 소송에 함께했다.

"그때 항공모함에서는 해수증류장치의 물을 마시거나, 그 물로 조리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지 사흘 후인 2011 년 3 월 15 일, 물을 마시지 말라고 함장이 명령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샤워를 하거나 마신 후였습니다. 그 후로도, 갑판을 청소할 때 오염된 바닷물을 사용했습니다. 승무원들은 강력한 방사선에 계속 노출됐지만, 그때는 건강에 대한 위험에 무지했습니다. 우리는 인도적 차원의 지원이었기 때문에 핵참사에 대응할 수 없었습니다. 도쿄 전력이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면, 우리의 대응은 달랐을 것입니다"

시몬스 씨는 귀국한 후로 건강이 악화되어 다양한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2011 년 말에 운전 중 갑자기 정신을 잃었습니다. 고열이 계속됐고, 림프절도 붓고, 다리의 근육이 약해졌습니다. 머리카락도 빠지고, 체중도 수십 kg이나 격감했습니다. 도모다치 작전을 수행하기 전에는 등산도 하는 등 건강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 충격을 받았습니다. 근육이 찢기는 듯한 통증이 팔과 가슴으로 퍼졌고, 전신에는 멍과 낭포, 발한, 방광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솔트레이크시티의 재향군인병원의 의사는 '피폭의 영향 같다'라고 말합니다"

2014 년에 연방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미 국방성은, 승무원들이 도모다치 작전에서 받은 방사선량은 미국의 일반인이 자연에서 받는 것보다 낮다며 건강 피해와의 인과관계는 생각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 보고서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모든 승무원을 검사한 것도 아니면서 건강 피해의 위험은 없다고 말합니다. 식수가 오염된 것은 감지기가 오작동한 것이라는 말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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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日本大震災で「トモダチ作戦」にあたった米国の原子力空母「ロナルド・レーガン」が1日、米海軍横須賀基地(神奈川県横須賀市)に配備された。作戦から4年半。当時の乗組員たちは今、健康被害を訴えて米国で訴…
asahi.com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약 12개월 전

http://www.segye.com/cont…/…/2015/10/04/20151004002276.html…


방사능 오염검사 없이… 밀려오는 日 폐기물

...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물량 증가
시멘트 업계, 日 석탄재 반입 대가 최근 5년간 2000억 넘게 벌어들여.
방사능 노출 등 위험성 우려 불구 수입사 자체검사·샘플 측정 그쳐.
정부는 관련 규정조차 마련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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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산 폐기물 수입량이 이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일본 폐기물 수입에 따른 방사능 노출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수입 폐기물에 대한…
segye.com|작성자: 세계일보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약 12개월 전

http://news.jtbc.joins.com/html/822/NB11051822.html…|news|index_showcase

원전-암 연관 없다더니…"곳곳 과학적 오류" 보고서 파문

[앵커]원전 주변의 방사선과 암 발병은 명확한 연관성이 없다. 한결같은 정부의 입장이었는데요. 정부 용역 보고서에서 이를 뒤집는..
news.jtbc.joins.com|작성자: 봉지욱 기자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약 12개월 전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
백도명 교수 "원전-암 연구 조사대상, 청소년층 포함시켜야"

[앵커]2년 동안 이 연구를 이끌어온 서울대학교 백도명 교수와 잠깐 더 이야기 나누겠습니다.어서 오십시오.[백도명/서울대 보건대..
news.jtbc.joins.com|작성자: 손석희 앵커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약 12개월 전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

원전 보고서 논란 '확산'…정부 "조사 재개 검토"

[앵커]원전과 암 발병은 관련성이 없다… 이게 기존 연구였습니다. 이 기존 연구에 과학적 오류가 있었다. 즉, 정부 용역을 받아 학..
news.jtbc.joins.com|작성자: 봉지욱 기자




http://fukushima-diary.com/…/32-bqkg-of-cs-134137-detected…/

도쿄 미타카시에서 2015년 2월부터 6개월간 사용한 진공청소기 먼지를 분석한 결과
세슘134 6.69 Bq/Kg.
세슘137 25.4 Bq/Kg 검출

...

세슘 134의 검출로 후쿠시마의 영향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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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to this article.. 360 Bq/Kg detected from sand beside elementary school of Tokyo [URL] The citizen’s radiation measurement station also measured…
fukushima-diary.com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
일본산 담배서 방사능물질 검출..방사능 검사 없어
인재근의원, 후쿠시마 등지서 '세슘담배' 유통... 2.2만톤
분기별 타르·니코틴만 검사…방사능 수산물 반송조치와 대조

인재근의원, 후쿠시마 등지서 '세슘담배' 유통... 2.2만톤분기별 타르·니코틴만 검사…방사능 수산물 반송조치와 대조 【세종=뉴시스】김지은 기자 = 일본산 담배에…
media.daum.net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52824
SK케미칼, 日 방사능 폐기물 위조서류로 들여와

#지난해 2월7일, SK케미칼은 일본산 폐기물의 수입 허가를 위해 두 장의 사진을 찍은 뒤 이를 첨부한 보고서를 환경부에 제출했다. 2011년 후쿠시마 사태 이후 방사능 노출 우려가 있는 일본산 폐기물이니만큼 방사능이 있는
greenpostkorea.co.kr





http://www.mhlw.go.jp/…/04-Houdouhappyou-…/0000091483_13.pdf

10월 5일 일본 후생성노동성 발표
식품의 방사능 검사 결과
여전히 기준치(100Bq/kg)을 넘는 식품들이 발견되었고,...
그 중 토치기현의 식품은 기준치를 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중에 유통중이였습니다.

요오드와 세슘 외의 핵종검사는 여전히 하지 않고 있으며
검출한계치 역시 높아서 불검출이라고 해도 믿을 수 믿을 수 없습니다.

미야기현
멧돼지 세슘 150Bq/kg, 220Bq/kg


군마현
꽃사슴 세슘 190Bq/kg
반달곰 세슘 210Bq/kg
멧돼지 세슘 120Bq/kg
반달곰 세슘 160Bq/kg


후쿠시마현
곤들메기 세슘 110Bq/kBq/kgg
곶감 세슘 100Bq/kg에서 260Bq/kg까지 16껀


토치기현
벛꽃송이버섯 세슘 270Bq/kg
젖버섯 세슘 370Bq/kg
굴뚝버섯 세슘 110Bq/kg
멧돼지 세슘 120Bq/kg

번역, 정리는 지갤의 ㅅㅎ님 글 발췌




http://www.asahi.com/articles/ASHB5558CHB5UTFL007.html
소비자청이 2013년부터 연 2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에서
소비자들의 방사능에 대한 이해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밝혀졌다.

2014년 8월 6차조사결과...
동일본 대지진 피해 3개현과 오사카, 도쿄등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20대 ~60대 5천명을 대상으로 방사능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를 인터넷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5%만이 내부피폭과 외부피폭등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대답했으나 이는 2013년에 비해 20% 이상 이해도가 떨어진 결과이다.
2013년에는 2월 제1회 조사결과 응답자의 68.4% 가 내부피폭과 외부피폭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비밀보호법을 비롯한 언론통제와 유명인들을 통한 먹어서 응원같은 말도 안되는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을 속이며
눈과 귀를 막아놓은 결과가 저렇게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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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消費者の放射能に関する知識や理解度は低下してきているという傾向が、消費者庁が2013年から年2回実施している意識調査で明らかになった。同庁は「東京…
asahi.com




http://www.nikkei.com/article/DGXLASDG10H59_Q5A011C1CR8000/

후쿠시마 국도 6호를 청소하는데
청소년 1400여명을 투입했다고
2007년부터 가을이면 했던 지역 봉사인데, ...
동일본 대지진 후 중단되었다가 5년만에 재개되었다고.
신치정에, 나라하마치, 이와키 등의 8개소 총 50km를 청소했고.
고선량의 오염이 나타난 나미에, 토미오카 지역은 성인만 청소했다고 합니다.

고선량이 나타나는 지역은 성인이 청소하고
저선량 지역만 청소년에게 청소를 시켰다.
일견 청소년을 배려한 듯 보입니다만
방사능에 민감한 청소년들을 굳이 저런 오염지역 청소를 시키며,
피폭의 위험에 노출시켜야 했을까요?
잔인하다고 밖에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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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福島県内の国道6号で10日、一斉清掃活動が行われた。東日本大震災と東京電力福島第1原子力発電所事故で中断していたが5年ぶりに再開。地元の中高生ら
nikkei.com




http://www.tokyo-np.co.jp/…/list/2…/CK2015100902000143.html…

도쿄를 흐르는 강의 퇴적물을 방사능 검사했더니
광범위하고 높은 오염이 나타났네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의 영향은 참 무섭습니다.

 自分たちの身の回りに、東京電力福島第一原発事故で放出された放射能はどれくらい残っているのだろうか。本紙は昨年に続き、東京湾や都心を流れる川の堆積物調査を進め…
tokyo-np.co.jp








http://www.47news.jp/korean/medical_science/…/10/124968.html

“100mSv 이하 원전 근무자도 암 사망률 증가




http://zasshi.news.yahoo.co.jp/article…

후쿠시마 1원전에서 일한 남성,
겨우 11 개월 사이에 방광암, 위암, 결장암 발병.
그것도 전이가 아닌 별개의 암들이다. ...
게다가, 53 세라는 젊은 나이의 동시다발은 극히 희귀한 일이다.


3 개의 암에 습격된 사람은 홋카이도의 삿포로 시에 살고 있는 현재 57 세의 남성이다.


A 씨는 오랜 기간 중장비를 운전했고, 후쿠시마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잔해 등을 철거하는 작업을 했다.
A씨는 2011년 7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4 개월 동안 일을 했고, 지금 A 씨는 그 일을 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일반인의 연간피폭량은 1 밀리 시버트(mSv/y) 이하로 규제되고 있지만,
원전 노동자들의 경우에는 연간 최대 50 밀리 시버트(5년 동안의 누적량 100 밀리 시버트)이다.
그런데, A 씨는 4 개월 만에 56.41 밀리 시버트(mSv)로 연간 피폭량을 넘어 퇴직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2 년 6 월과 2013 년 3 월, 5 월에 방광암, 위암, 결장암에 걸린 것이다.


A 씨는 자신이 이렇게 된 것은 원전의 노동환경 외에는 달리 생각할 수 없다며 2015 년 9 월 1 일에 도쿄전력과 그의 원청업체인 타이세이 건설,
그리고 1차 하청업체인 야마자키 건설을 상대로 약 6,500만 엔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삿포로 지방법원에 냈다.


A 씨의 피폭량은 연간 상한치인 50 밀리 시버트(mSv/y)를 조금 넘겼을 뿐이지만,
소송을 맡은 타카사키 변호사의 말에 의하면
"56.41 밀리 시버트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서류상의 수치일 뿐이다. A 씨는 선량계 없이 일하기도 했고, 방사선량이 높은 잔해 등을 직업 손으로 만지는 위험한 일도 했기 때문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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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ずか11か月間で膀胱がん、胃がん、結腸がんを発症。それも転移ではなく別々の発症だ - Yahoo!ニュース(週刊女性PRIME)
zasshi.news.yahoo.co.jp






http://www.busanmbc.co.kr/m01/m_0201.html?load=view&newsno=20151012005100000000T&md=search&srhctgr1=title&srhctgr2=&srhctgr3=&srhstr=%B0%ED%B8%AE%BF%F8%C0%FC&optr=and&sd=&ed=&page=1

고리원전 방사선 배출 일본에 100배 이상

고리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과...
인근 주민들의 갑상선암 발병 원인에 대한
법적 소송이 진행되고 있지만,
원전측은 줄곧 관련성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MBC가 단독 입수한 보고서를 보면,
고리원전의 방사선 배출량이 일본 원전의
최고 100배를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wpb.shueisha.co.jp/2015/10/25/55426/
후쿠시마 원전은 멜트아웃이 확실

후쿠시마 원전사고 4년이 반이 넘은 지금
<주간 플레이보이지>는 간나오토 전총리와 함께 후쿠시마 1.5km 앞바다에서 취재를 했다.

...

후쿠시마 제1원전의 문제는 지난 기사 '칸 나오토의 후쿠시마 해상 시찰!'에서 지적한 배기통의 노후화뿐이 아니라,
사고 발생 이후 제1원전 항만 안팎 바닷물의 방사성 물질 농도도 상승한 것이다.

바닷물의 방사성 농도가 상승한 이유는
후쿠시마 원전 주변의 지면을 흐르는 오염수와 지하를 흐르는 오염수가 바다로 누출되고 있는 영향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게다가 1 ~ 3호기의 핵연료가 멜트아웃되어 지하수를 더욱 오염시키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본지는 후쿠시마 1500m 앞바다의 바닷물 1L와 바닷속 15m 지검의 바다모래 약 3 kg을 채취해서 전문기관에 측정을 의뢰했다.

그 결과, 사고 당시에 대량으로 방출된 세슘137과 세슘134가 검출되어, 사고의 영향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중요한 점은, 세슘과 마찬가지로 우라늄 연료가 핵분열을 일으킨 직후에 방출되는 요오드123(반감기 약 13 시간)이 수차례 변화해 생기는 동위원소인 방사성 물질 텔루르123(반감기 약 13시간)도 미량이지만 검출됐다는 것이다.

이 바닷물은 채취 1일 후부터 약 47 시간에 걸쳐 측정했기 때문에, 미량이라도 텔루르123이 검출된다는 것은 채취한 지 약 수십 시간 전에 제1원전에서 멜트아웃 된 핵연료 파편이 핵분열 반응을 일으켰다고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바다모래를 측정한 결과는 어떨까. 진흙도 머금지 않은 살아있는 조개가 섞인 깨끗한 모래였다.
측정 결과, 바닷물보다 더 많은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여기서도 중요한 점은 핵연료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우라늄235(반감기 약 7억 년)와 세슘134, 세슘137, 그 외에도 탈륨208(반감기 약 3 분), 악티늄228(반감기 약 6 시간), 라듐224(반감기 3.66 일), 유로퓸(반감기 4.76 년) 등 세슘보다 반감기가 짧은 방사성 물질 일부도 검출됐다.

모레 채취도 함께 한 나가사키 대학원의 오가와 스스무 교수는 이렇게 분석한다.

"이 우라늄235는 자연계에도 존재하지만, 채취 지점으로 볼 때 후쿠시마 사고로 방출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것은 방사선 과학에서 교과서적인 내용이라고도 할 수 있는 기초 지식인데, 우라늄 연료가 원자로 안에서 핵분열을 일으키면, 이번에 바다모래에서 검출됐던 '단 반감기 핵종'들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더 이상 후쿠시마의 원자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 반감기가 짧은 핵종과 우라늄235의 발생원은 멜트다운 된 파편의 임계반응으로 보는 것이 이치에 맞습니다.
만약, 그 파편이 건물 밑의 땅속을 뚫고 있다면 바다 오염을 막는 것은 매우 어려워지겠죠.
다만, 3호기에서만 사용된 MOX 연료(우라늄과 플루토늄의 혼합 연료) 파편에서 생겼을 플루토늄이 이 바다모래에서 검출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3호기의 파편만은 아직 격납용기 바닥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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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クイチ周辺にだけ発生する“怪しい霧”に“異様な日焼け”が警告するものとは。福島第一原発事故から4年半――。『週刊プレイボーイ』本誌では当時の総理大臣・菅直人氏とともに、“フクイチ
wpb.shueisha.co.jp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 자주 출몰하는 괴상한 안개





http://bylines.news.yahoo.co.jp/masanoat…/20151029-00050922/
간단히 말해 2010년과 비교해 현재 일본 전국 갑상선암 발생률이
남자는 90배, 여자는 52배 늘어났다고...
일본 환경성 장관도 일단 인정은 했으나 결론은 아직 지식이 더 쌓여 나가야 할 분야라고 발언...

...

일본 정부가 하는 말이나 한수원과 우리 정부의 말이나 어찌 이리도 비슷한 지.
대체 언제까지 지식을 쌓아야 하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려야 정신을 차릴까요?


국립 암 연구 센터 11월 역학분석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가 발생하기 전 10 년에 비해,

사고 이후에 18 세 이하의 남자는 90 배, 여자는 50 배라는 갑상선암 또는 의심이 발생했다는 필자의 질문에 대해서 '최근의 지식'을 근거로 환경성 장관이 답변한 것이다.

'최근의 지식'이란 밑에 나열한 두 가지로, 필자가 예로 든 것은 후자이다.

충분한 통계자료
두 가지 '최근의 지식' 중 하나는,
국제환경역학회의 학회지 'Epidemiology (역학)에 게재된 오카야마 대학의 여러 학자들의 분석이다.
이것은 일본 전국의 연간 발생률(1975 ~ 2008 년, 국립 암 센터의 데이터)과 비교해 보면,
후쿠시마 사고 후에 후쿠시마현이 18 세이하를 대상으로 2014 년 12월 31일까지 실시한 갑상선 검사 중 1차 순목검사에서는 최고 50 배, 2차 순목검사에서는 이미 12 배의 발생률을 보인 지역이 있다는 것이다.
후쿠시마현의 소아 및 청소년에게서 갑상선암 과잉발생이 초음파 진단으로 이미 감지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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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ity.kashiwa.lg.jp/soshiki/061500/p025145.html
카시와시 갑상선암 검사결과 173명 중 결절이나 낭포가 발견된 사람이 112명,
그 중 경과를 관찰해야 할 B급이 6명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C급이 11명 이라는 충격적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카시와시는 후쿠시마에서 200km 떨어진 곳으로 일본 전역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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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nyu-net.com/news/news/FM20151031-024503.php

방사능 검사를 받지 않은 팥을 판매, 후쿠시마현「먹어도 문제 없다」

2015년 10월 31일 09:08

...

후쿠시마현은 10 월 30 일, 출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방사성 물질 검사를 거치지 않은 팥 21 봉지(1 봉지 300 g)가 타나구라 마치(棚倉町)에 있는 'JA 동서 시라카와'(JA東西しらかわ, *역주: JA = 농협) 농산물 직판장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방사능 검사를 받지 않은 팥이 시장에 유통된 것은 처음이다. 후쿠시마현은 리콜에 들어갔다. 팔리지 않고 남은 팥 봉지에서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지 않아, 후쿠시마현은 "먹어도 문제 없다"라고 했다.

후쿠시마현에 따르면, 3 지역의 3 농가가 지난 9 월 26 일부터 10 월 30 일까지 팥 31 봉지를 출하했고, 그 중 21 봉지가 팔렸다.

팥은 후쿠시마현이 해마다 실시하는 샘플링 조사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것만 판매할 수 있지만, 해당 직원은 농협 자체검사에서 문제가 없으면 판매할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었다고 한다.

후쿠시마현은 관계자에게 주지시킴과 동시에,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리콜에 관한 문의는 해당 농협으로(전화 : 0247-33-12XX).

지갤의 ㅅㅎ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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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24.jp/articles/2015/01/28/07268060.html

출하 전의 방사성 물질 검사를 거치지 않은 콩을 판매

2015년 1월 28일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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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 모토미야 시(本宮市)에서 생산된 콩(大豆)이, 출하하기 전에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방사성 물질 검사를 거치지 않고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

방사성 물질 검사를 받지 않고 판매된 제품은 모토미야 시의 농가 3 곳이 생산한 콩이다. 이 지역의 콩은 2013 년 1 월에 실시간 검사에서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출하제한 지시가 내려진 이후, 후쿠시마현이 실시하는 방사능 검사를 받는 조건하에 기준치 이하의 것만 출하가 인정됐다. 그런데, 지난달 27 일, 후쿠시마현이 실시하는 방사능 검사를 받지 않은 콩이 시내의 슈퍼마켓에서 판매됐다고 한다.

후쿠시마현은 판매된 46 kg 중에서 21.7 kg을 회수했고, 나머지도 회수를 서두르고 있다. 회수된 콩은 모두 기준치를 밑돌았다.

지갤의 ㅅㅎ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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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島県本宮市の旧和木沢村で生産された大豆約46キロが、放射性物質検査前に販売されていた事が判明。同地区の大豆は13年1月に出荷制限指示を受けた
news24.jp|작성자: 日本テレビ


 




http://www.swissinfo.ch/…/原発事故のチョウへの影響-スイスでの講演発表が…/41148962…

원전 사고가 나비에게 끼친 영향, 스위스에서의 강연이 큰 반향

2014년 12월 3일 11:00

...계속 읽기
日本で最も繁栄しているチョウ、ヤマトシジミ。福島第一原発事故のこのチョウへの影響を共同研究した琉球大学院生の野原千代さんが11月29日、ジュネーブで
swissinfo.ch|작성자: 里信邦子, swissinfo.ch





http://www.tokyo-np.co.jp/…/list/2…/CK2015102602000227.html…

후쿠시마에서 피난지원을 했던 대원의 38 %가 피폭한도 초과

2015년 10월 26일 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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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부는 10 월 26 일,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직후에 주민들 피난지원을 했던 자위대원, 경찰관, 소방대원 등 약 3,000 명 중 38 %는 일반인의 연간 피폭한도인 1 밀리 시버트(mSv/y) 이상으로 피폭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내각부에 따르면, 원전 부지 밖에서 주민들을 지원했던 자위대원들에 대한 상세한 피폭 조사는 처음이다. 원전 사고가 발생했을 때 주민들의 피난을 담당하고 있는 버스 운전사들에 대한 피폭대책을 논의하는 토론회에서 밝혔다.

이 조사는 후쿠시마 제1원전 반경 20 km 권내에서 2011 년 3 월 12 일부터 31 일까지 주민들의 피난유도, 구출, 제염 등을 했던 2,967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그 중 62 %는 1 밀리 시버트 미만이었고, 38 %는 초과했다. 1 밀리 시버트 이상 중에서 19 %는 1 ~ 2 밀리 시버트, 5 %는 5 밀리 시버트 이상이었다. 일일 피폭량은 3 월 15 일 전까지 높았고, 18 일 이후에는 0.1 밀리 시버트 이하였다.

*역주
호흡이나 음식 등으로 인한 내부피폭은 0으로 가정하고, 개인 선량계에 기록된 데이터(외부피폭)만 집계한 것이다.
읍면동사무소의 직원이나 버스 운전사의 피폭한도는 긴급시에도 일반인의 피폭한도인 연간 1 밀리 시버트(mSv/y)가 적용된다.
자위대원, 경찰관, 소방대원의 피폭한도는 긴급시 연간 100 밀리 시버트(mSv/y)가 적용된다.
2016 년 4 월부터는 긴급시 250 밀리 시버트가 적용될 예정이다.


지갤의 ㅅㅎ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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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p://news.whitefood.co.jp/news/foodmap/5092/

일본 후생노동성 발표
2015년 상반기 버섯의 방사능 오염지도

震災前までは当たり前だった家族の幸せを、お客様と一緒に守っていきたいと考えております。一人でも多くの子供や妊婦さんに安全な食品を届けられるように頑張
news.whitefood.co.jp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5/11/126976.html

방사성 세슘 농도가 1kg당 8천 베크렐 이하로 지정 폐기물에 해당되지 않는 미처분 목초가 시내에 약 260톤 보관돼 있는데,
소여물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목장에 소여물로 제공하려
한 정신나간 일본입니다.

미야기현(宮城県) 남부 시로이시시(白石市)가 지난 달부터 이 달에 걸쳐, 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로 인해 대기 중으로 비산된 방사성물질을 포함하고
47news.jp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5/11/127141.html
후쿠시마현, 방사능 폐기물 처분지에 ‘940억 원’ 교부 방침

후쿠시마현(福島県)의 우치보리 마사오(内堀雅雄) 지사는 24일의 정례 브리핑에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따른 현내 지정폐기물을 후쿠시마현 도미오카마치(
47news.jp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03344

시는 예방의학 전문의들의 자문을 받아 방사능 검출빈도가 높은 표고버섯과 임연수, 고등어, 명태, 대구, 멸치 등 5개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관리 기준도 수립키로 했다. 이들 품목에 대해서 국가 기준의 20분의 1에 해당하는 방사성요오드 15㏃, 세슘 5㏃ 이하로 기준을 설정할 예정이다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5/11/127295.html
후쿠시마 원전, ‘해측차수벽’ 수압으로 기울어져...오염수 방지에 허점

도쿄(東京)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서 오염 지하수가 새어 나오는 것을 방지하는 ‘해측차수벽’이 지하수압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것이 26일
47news.jp




http://www.yonhapnews.co.kr/…/0200000000AKR2015112716620001…

밀반입된 북한산 건조버섯 방사능 9배 초과 검출
해당 제품에서 검출된 세슘의 양은 981Bq/㎏으로 기준(100Bq/㎏)의 9배를 넘는다.

세슘 검출…버섯에서 방사능 검출 이유 조사 중 :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중국에서 밀반입된 북한산…
yonhapnews.co.kr|작성자: 연합뉴스







http://www.asyura2.com/15/genpatu44/msg/406.html
아오모리현 로카쇼무라 재처리공장의 심각성

일본 국립 암 연구 센터에 따르면 2014년까지의 도도 부현별의 암사망률 (인구 10만명당 몇명이 암으로 사망했는지)에서 가장 높았던 것은 로카쇼무라 재처리 시설이 있는 아오모리현이였습니다.
2004년부터 11년 연속으로 최악이였네요.)

...


재처리 공장은 "원전 1년분의 방사능을 하루에 내"

일본 관리당국에 제출된 재처리 사업 지정 신청에는 방사성 폐기물의 연간 추정 방출량이 기재되어 있는데, 재처리 시설에서 방출될 것으로 추정되는 방사능 물질의 양이 실로 엄청납니다.

기체로 대기 중에 방출되는 방사성 물질

방사성 원소 이름/ 추정 연간 방출량 베크렐/년 반감기
크립톤 85(Kr-85)/33경/ 10.7년
트리튬(H-3)/1900조/ 12.3년
탄소 14(C-14)/52조 /5730년
요오드 129(I-129)/110억 여 /1570만년
요오드 131(I-131)/170억/ 8일
루테늄 106(Ru-106)/410억 /374일
로듐 106(Rh-106)/410억 /29초
세슘 137(Cs-137)/11억 /30년
바륨 137m(Ba-137m)/10억/ 2.55분
스트론튬 90(Sr-90)/7.6억/ 28.8년
이트륨 90(Y-90)/7.6억 /2.7일
플루토늄 240 /2.9억 /6500년
(Pu-240)(α 선()
기타의 핵종(α 선()4000만
그 다른 핵종(비 α 선()94억


액체로 태평양에 방류하는 방사성 물질

방사성 원소 이름 /추정 연간 방출량 베크렐/년 반감기
트리튬(H-3)/1경 8천조 / 12.3년
요오드 129(I-129)/430억/ 1570만년
요오드 131(I-131)/1700억 /8일
루테늄 106(Ru-106)/240억 /374일
로듐 106(Rh-106)/240억 2/9초
플루토늄 241(Pu-241)/800억 /14.29년
세슘 137(Cs-137)/160억/ 30년
바륨 137m(Ba-137m)/160억 /2.55분
스트론튬 90(Sr-90)/120억 /28.8년
이트륨 90(Y-90)/120억 /2.7일
세슘 134(Cs-134)/82억/ 2년
세륨 144(Ce-144)/49억/ 285일
프라세 오디뮴 144(Pr-144)/49억 /17분
코발트 60(Co-60)/41억/ 5.3년
유로퓸 154(Eu-154)/14억/ 8.6년
플루토늄 240(Pu-240)30억 6500년
(α 선()
큐리 움 244(Cm-244)/3.9억/ 18년
(α 선()
아메리슘 241(Am-241)/1.4억/ 432년
(α 선()
기타의 핵종(α 선()4억
그 다른 핵종(비 α 선()3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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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ukushima-diary.com/…/171-bqkg-from-a-school-playgr…/

2015년 10월 20일 발표
일본 가나가와 현 가마쿠라시 야마사키초등학교 운동장 모래에서 171Bq/Kg 측정
세슘134가 31Bq/Kg 검출되어 후쿠시마 핵사고의 영향임을 증명....
가마쿠라시내 학교 25개를 조사한 결과 22개 학교 운동장에서 세슘 검출
지난해보다 6.6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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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10/20/2015, Kamakura city government announced they measured 171 Bq/Kg from the earth of a playground at an elementary school. The school name is…
fukushima-diary.com




http://www.asahi.com/articles/ASHCZ61VFHCZUGTB00P.html
후쿠시마현은 11월 30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당시에 18 세 이하였던 약 38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갑상선 검사에서 2015년 6월부터 9월까지 석 달 동안에 11명이 새롭게 암으로 진단됐다고 발표했다.
갑상선암이 확정된 아이는 모두 115명이 됐다.

...

2014년 3월말까지의 1차 순목검사에서 암 의심으로 진단되어 수술을 받은 2 명과,
2014 년 4 월부터 시작된 2차 순목검사에서 암 의심으로 진단되어 수술을 받은 9 명이 새롭게 암으로 확정됐다.
1차 순목검사의 2명은 확정진단에 필요한 수술이 개인사정 때문에 미뤄졌었다.
이로써, 암으로 확정됐거나 암으로 의심되는 아이는 1차 순목검사의 114명과 2차 순목검사의 39명을 더한 153명이 됐다.
2차 순목검사에서 암 또는 암 의심으로 진단된 39명 중에서 2명은 지난 1차 순목검사 때 일정 크기 이상의 결절이 있어서, 그것이 암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19명은 1차 순목검사 때 낭포나 결절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새로이 암이 발생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한다.



http://headlines.yahoo.co.jp/hl20151209-00000140-jij-soci

후쿠시마 제1원전의 지하 터널 덕트에 고여 있는 오염수의 방사성 물질 농도가 1 년 전보다 약 4천 배로 상승했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도쿄 전력은 외부유출은 없다고 주장.

...

후쿠시마 원전 지하의 터널 안에는 쓰나미에 밀려 온 바닷물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채 400 ~ 500 톤 가량 고여 있었는데,
지난 12월 3일에 이 오염수의 샘플을 채취해 농도를 측정한 결과, 1 리터 당 방사성 세슘이 482,000 베크렐, 스트론튬은 120베크렐에서 50만 베크렐 상승, 삼중수소는 310베크렐에서 6700베크렐 상승했다고,
2014 년 12 월에 조사했을 때 보다4,000 ~ 4,100 배로 상승한 것이다.


오염수의 방사능 농도가 일년전보다 4000배 이상 증가했다는 것은
멜트다운 된 연료가 지하에서 지하수를 계속 오염시키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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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5/12/128702.html

후쿠시마 원전, 차수벽 완성되자 오염수 증가...‘산 너머 산’



http://news.tv-asahi.co.jp/news_soc…/articles/000064424.html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휴업을 강요당했던 후쿠시마 낙농업계가
후쿠시마 이와테현 시내에서 후쿠시마 부흥목장을 운영하며
우유를 첫 출하해다고 합니다....
360마리의 소를 기르며 15일 2t의 우유를 첫 출하했다고...
내년엔 사육 소를 500마리로 늘여 하루 15t 출하가 목표라고.

일본의 먹어서 응원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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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
시민방사능감시센터 “방사능 검출률 줄었지만 검출농도 늘어…수입산 명태, 대구, 고등어 등 섭취 자제해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하루 3백톤 가량의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배출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통되는 수입수산물의 방사능 함유량이 지난해...
mediatoday.co.kr|작성자: 미디어오늘




"일본산 외 수입 수산물 검사 시스템 강화해야"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137'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산의 방사성 물질 검출률이 여전히 높게 나타나 일본산 외 수입 수산물의…
ohmynews.com




러시아 수산물 방사성물질 검출률 ‘국산 4배’

서울·부산 등서 시판 150점 시료 분석 러시아 대구 13%·명태 11.5%서 검출 국산도 다시마 7.7%·고등어 3.3% 나와 “허용기준 이하지만 검사기준 강화를”
hani.co.kr




http://diamond.jp/articles/-/82736?display=b
히로세 다카시
도쿄에 있는 쥰텐도 대학의 혈액내과가 발표한 충격 데이터

"원전 문제는 후쿠시마지역의 문제일 뿐, 도쿄에 살고있는 나와는 관계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데이터가 있다....
도쿄에 사는 사람들도 매우 위험한 상태에 있다.
그것을 뒷받침하는 일부 자료가 있다.
밑의 링크를 보면 혈액관련 질병이 급증했음을 알 수 있다
혈액은 온몸을 흐르기 때문에 혈액이 암을 전이시킨다는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수도권의 병원에서는 골수 이형성 증후군(혈액 관련 암)이 2 ~ 5 배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사능이라고 하면 암이나 백혈병만 떠올리지만, 백내장도 증가한다.

http://www.juntendo.ac.jp/…/clin…/ketsuekinaika/kanja03.html


도쿄나 수도권에 사는 사람의 대부분은 자신도 모르게 피폭되고 있다. 그것은 확실하다.
나는 후쿠시마사고 이후 가급적 외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강연회 때문에 전국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나도 상당히 피폭됐다.
이 심각한 방사능 노출이 언제까지 계속될지가 문제인데, 후쿠시마 대학이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 두 달 후인 2011 년 5 월 11 일에 고공의 방사능 농도를 측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밑의 그래프에서 세로축은 지상으로부터의 높이(km)이고, 비행기 그림이 있는 곳이 약 10 km 높이인데 점보 여객기가 비행하는 고도이다.
가로축은 방사선의 양을 나타내며, 세슘이 방출하는 감마선은 짙은 파란색, 스트론튬이나 트리튬이 방출하는 베타선은 분홍색이다.
고공에도 저 정도의 방사능이 뿌려졌다는 건 후쿠시마의 방사능 유출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바람을 따라 수도권으로 방사능 물질이 대량으로 흘러들어갔다.

후쿠시마 사고가 일어난 지 두 달이 지났는데도 이렇게나 많이 말이다.
실제로 내가 아는 한 2015 년 6월까지 심각한 피폭량이였다.

이런데도 누구도 눈이 피폭됐을 거라 생각 못했을 것이다.
1,000 분의 1 mm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크론 단위의 미세한 방사성 물질이 수정체에 있는 각막에 붙으면 백내장에 걸리고, 눈이 오염되어 수십 년쯤 뒤에는 최악으로 악화되어 실명할 수도 있다.
이런 피해 사례는 미국의 스리마일 핵사고와 체르노빌 핵사고에서도 많은 피해자가 나옴으로써 밝혀졌다.
백내장이 동북 지방에서 급증하고 있다는 통계 데이터도 나와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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