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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후쿠시마 자동차 정비공장 세차 정화조서 “세슘 5만 베크렐 검출”…기준치 7배 초과

관리자 | 조회 1549 | 2017.01.04 15:31

 

후쿠시마 자동차 정비공장 세차 정화조서 “세슘 5만 베크렐 검출”…기준치 7배 초과



후쿠시마 자동차 정비공장 세차 정화조서 “세슘 5만 베크렐 검출”…기준치 7배 초과
후쿠시마현(福島県)내의 자동차 정비공장에 있는 세차용 오수정화조에 오염 진흙이 쌓여, 일부에서 정부지정 폐기물 기준(1kg당 8천 베크렐(Bq) 초과)을 7배 이상 웃도는 최대 5만 7400만 베크렐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고 5일, 업계 3개 단체에 대한 취재로 알려졌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당시 차량에 흡착돼 있던 물질로 보인다. 정비공장은 현 내에 약 1700군데 있으며, ‘세차 오염진흙’은 단체 측의 추계로 수 천t이다. 정부와 도쿄전력은 사고 후에 5년 반에 걸쳐 대책을 보류했다. 주택과 공공시설에 비해 늦어졌던 산업시설에 대한 오염제거 대책이 시급하다.

기사원문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6/11/1485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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