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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日 원자력규제위, “후쿠시마 오염수 7톤 대책 시급”- (16.5.28. 교도통신)

관리자 | 조회 1864 | 2016.12.26 14:20



日 원자력규제위, “후쿠시마 오염수 7톤 대책 시급”


도쿄전력은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이 또다시 동일본 대지진급 대형 쓰나미가 덮쳐 원자로 건물 등에 해수가 유입됐을 경우 바닷물이 빠져나가면서 지하에 고여있던 고농도 오염수가 해양으로 유출될 우려가 남아 있다며 대책 강화를 서두르고 있다.

도쿄전력은 2011년 6월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대형 쓰나미를 동반할 지진이 일본 해구 바깥쪽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을 바탕으로 해면으로부터 높이 약 12~14m인 가설 방조제를 4호기 남쪽에 설치했다.

(중략)

이대로 쓰나미가 덮친다면 오염수가 유출될 수 있어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쓰나미 대책을 논의하는 지난 4월 원자력규제위 검토회에서 “검토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다가 또다시 쓰나미가 와서 광역 오염을 초래하면 참을 수 없다. (쓰나미 대책을 미루다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막을 수 없었던) 그 때와 똑같다”며 대책을 서두르도록 촉구했다.

도쿄전력은 “가능한 빨리 스케줄을 제시하고 싶지만 오염수 처리 등 원전을 폐쇄하기 위한 현장 작업 상황도 고려하며 조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교도통신】


기사원문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6/05/1390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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