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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방사능 오염 목초미야기현 목장에서 재활용 시작

관리자 | 조회 500 | 2019.11.12 11:20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발생한 방사능 오염토와 오염 목초등의 재활용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활용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아래 방사능 오염의 전국화를 추진하고 있는 일본 정부, 많은 전문가들이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충고하고 있지만,  전혀 듣지를 않고 있습니다.

미야기현 미나미산리쿠 마을에서 농가에 보관중인 방사능 오염 목초를 재활용해서 3~4년 내에 완전히 처리할 계획을 세우고 목장에서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20191108-00000010-oxv-l04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목초, 이른바 "오염 목초"의 빈틈처리가 미야기현 미나미산리쿠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1월 8일 오후 1시경 남부 산리쿠쵸 이리야 사쿠라자와가 잘게 잘려진 오염 목초 1.4톤이 510㎡의 목초지에 갈아넣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미나미산리쿠 마을에서는 1킬로당 400베크렐 미만의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염 목초가 276.7톤 발생했고, 16개 농가가 잠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8일은 이 중 1개의 목장을 대상으로 방사능 오염 목초를 갈아넣은 곳에 목초의 씨를 뿌린 후 방사성 물질의 이행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미나미산리쿠쵸 치바케이 농림수산 과장은 "농가에 방사능 오염 목초 보관 부담을 주고 있다면서,  3~4년에서 처리하고 싶다"

미나미산리쿠쵸는, 나머지 오염 목초에 대해서도 내년도 이후에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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