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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일본 19호 태풍 수해 피해지역 토양 방사능 조사 결과

관리자 | 조회 453 | 2019.10.31 11:09


19호 태풍으로 인해 방사능 폐기물의 유출은 언론에 보도가 되면서 많이 알려졌으나, 후쿠시마현 강과 저수지의 범람으로 인한 방사성 물질의 재오염은 잘 알려지지 않아습니다.

후쿠시마현의 강과 저수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이미 수만 베크렐의 세슘 오염이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후쿠시마현 코리야마시에만 282개의 저수지가 있는데 일본 정부는 저수지의 방사성 물질을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홍수로 인해 강과 저수지가 범람하며 바닥에 있던 고농도의 방사능 오염 진흙이 후쿠시마현을 뒤덮었고, 후쿠시마현 주민들 사이에선 이에 대한 방사능 오염의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출처: 홍수 뒤 진흙으로 뒤덮인 후쿠시마 모토야마시 NHK 뉴스



폭우로 인해 범람한 후쿠시마현 모토미야시의 한 저수지 경우 1kg 25만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되었던 곳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2013년 후쿠시마현 저수지의 방사성 물질 조사보고서)


출처 : 2013년 후쿠시마현 저수지 방사능 조사 결과 - 후쿠시마현 홈페이지





일본 시민단체인 모두의데이터에서 19호 태풍 수해 피해지역 토양의 방사능 검사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데이터 측은 걱정했을 정도로 방사능 수치가 높지 않았지만, 이 방사능 진흙으로 인해 주택의 오염에 대해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방사능 오염 진흙이 물이 빠지며 흩날릴 것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https://minnanods.net/blog/news/entry-1424.html


[태풍 19호에 의한 범람 진흙의 방사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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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야나가와쵸히가시 합계 563 Bq/kg
(Cs-137 522 Bq/kg·Cs-134 40.8 Bq/kg)


야나가와쵸우라 총 448 Bq/kg
(Cs-137 429 Bq/kg·Cs-134 19.1 Bq/kg) 



10/26


후쿠시마시 고노메호라이쵸(오모리카와) 합계 832Bq/kg 
Cs-137 778Bq/kg Cs-134 53.8Bq/kg


다테시 야나가와쵸(히로세가와) 합계 431Bq/kg
Cs-137 404Bq/kg Cs-134 27.1Bq/kg




10/29

후쿠시마현 다테시 야나가와초 후나오(아부쿠마강) 합계 657Bq/kg 
Cs-137 615Bq/kg Cs-134 41.5Bq/kg


후쿠시마현 다테시 야나가와쵸 이소자와(아부쿠마강) 합계 295Bq/kg
Cs-137 276Bq/kg Cs-134 19Bq/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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