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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日원전 피해 인근 공장서 파스타 소스 제조”…홈플러스, 원산지 또 논란

관리자 | 조회 1663 | 2018.12.27 13:11

홈플러스가 후쿠시마현 인근 이바라키현에서 생산된 파스타 소스도 판매 중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생산공장이 후쿠시마핵발전소에서 164km 떨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2016년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바라키현의 식품의 검출 한계값이 평균 22.9Bq /kg이었습니다.

이바라키현은 방사능 오염이 진행 중인 곳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홈플러스에서 문제됐던 라멘, 사케, 파스타 소스 등 논란이 됐던 제품은 모두 '한국산쇼상사'에서 공급이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이 회사가 2018년 한 해 동안 66개 일본 가공식품을 수입했는데, 제품의 대부분이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제조된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8250&fbclid=IwAR2wtXdwBdnKIBQSvG8no4UpkFLz3oZ--Uv9P6S9bRSP7O0VQclc2YWFxOQ


[한스경제=장은진 기자] 최근 후쿠시마산 제품 취급으로 논란이 됐던 홈플러스가 후쿠시마 인접 제조공장에서 생산된 파스타 소스도 판매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현재 매장에서 일본 이바리키현 제조상품인 ‘오마이 나폴리탄 파스타소스’를 판매 중이다. 이바라키현은 원전 사고가 난 후쿠시마와 직선거리 150km밖에 떨어지지 않아 방사능 노출 우려가 있다고 지적된 장소다. 홈플러스 측은 이에 대해 ‘오마이 나폴리탄 파스타소스’ 제조공장의 경우 후쿠시마 원전에서 직선거리로 약 164km 떨어진 곳에 자리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홈플러스는 후쿠시마산 라면을 매장에서 팔았다가 전량 회수 조치를 한 뒤 불과 10여일 만에 후쿠시마산 사케도 판매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다.

라면, 사케, 파스타 소스 등 논란이 된 홈플러스 제품을 모두 확인해본 결과 이 제품들은 공통적으로 한 납품업체인 ‘한국산쇼상사’에서 공급한 것이 확인됐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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