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방사선 기준초과' 베개 리콜한 코스트코 행정조치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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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11:01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의 가공제품 안전기준인 연간 1밀리시버트를 초과해 방사선을 방출하는 것으로 밝혀진 '퓨어럭스 젤 메모리폼 베개'를 자체 리콜 중인 코스트코 코리아에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베개 제품을 2센티미터 높이에서 매일 10시간씩 1년 동안 사용할 경우 내부피폭선량이 3.32~7.72밀리시버트에 달하는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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