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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기사] 日, 방사능 오염 농도 기준치 이하 볏짚 ‘소각 처리’ 방침…지자체는 ‘난색’ - 교도통신 16.10.24

관리자 | 조회 1577 | 2017.01.04 14:06

 

日, 방사능 오염 농도 기준치 이하 볏짚 ‘소각 처리’ 방침…지자체는 ‘난색'


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에 따라 발생한 방사성물질 농도가 지정폐기물 기준 이하인 볏짚 등에 대해, 미야기현(宮城県)이 현내 소각시설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을 정했다는 사실이 24일 알려졌다. 2017년부터 시범적으로 소각할 예정으로, 내달 3일 회의에서 소각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시정촌(市町村)에 처리를 요청한다.
환경성은, 1킬로그램당 8천 베크렐 이상의 기준을 밑도는 폐기물을 일반쓰레기로 처리할 수 있는 규칙을 정했지만, 풍평피해(소문에 의한 피해) 우려로 인해 소각시설이 있는 시정촌은 난색을 나타내고 있다. 현은 폐기물과 가정쓰레기를 섞어 소각하면, 오염 농도 상승을 막을 수 있다고 회의에서 설명, 시정촌 측의 이해를 얻겠다는 생각이다.

(하략)



[기사전문]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6/10/147798.html



 



○일본의 방사능 폐기물 기준치 완화

 - 후쿠시마 이전 방사능폐기물 기준치 100Bq/kg을 사고 이후 8,000Bq/kg로 대폭 

완화하여 8,000베크렐 이하의 방사능폐기물을 일반폐기물로 간주하여 공공시설 

건설 및 건축 자재로 재활용하며 한국을 비롯한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출처:원자력규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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