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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후쿠시마 원전사고 어린이 갑상선 검사, “계속해야”-“축소해야” 대립 -( 교도통신 16.10.24)

관리자 | 조회 1466 | 2017.01.04 13:59

 

후쿠시마 원전사고 어린이 갑상선 검사, “계속해야”-“축소해야” 대립



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제1원전 사고 건강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후쿠시마현(県)내 모든 어린이가 대상인 갑상선 검사의 본연의 자세를 둘러싸고 의견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지금까지 174명이 암 혹은 암 의혹으로 진단됐지만 “검사의 규모 축소도 검토하자” “지금대로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검사의 행방은 점차 불투명해지고 있다.
(중략)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서는 사고 4∼5년 뒤부터 갑상선암이 급증했다. 때문에 후쿠시마 사고에서도 원전 사고의 영향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사고 발생 3년 후에 시작한 두 번째 검사에서 암이 급증 하지 않았는지를 볼 필요가 있지만, 아직 검사 결과가 다 나오지 않고 있다.
(하략)


[기사전문]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6/10/1478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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