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 홈페이지정보 바로가기

방사능모니터링

이바라키현 수향호수의 방사성 물질 검사결과

관리자 | 조회 817 | 2022.02.07 02:06

도쿄신문은 벌써 7년째 이바라키현 수향호수 인근의 흙과 물고기의 방사성 물질 오염을 추적조사하고 있습니다.

호수의 경우 물의 움직임이 적다보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성 물질 오염의 영향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https://genpatsu.tokyo-np.co.jp/page/detail/1836


이바라키현의 카스미가우라와 우시쿠누마, 치바현의 테가누마와 인바누마등의 수향호 지역에서는 도쿄 전력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는 것인가.

본보는 1월 5, 6일 호수 밑바닥에 쌓이는 방사성 세슘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7번째 조사.

농도 추이를 보면 편차는 있지만 저하 경향은 보인다. 다만, 호수는 물의 움직임이 적고, 물밑의 세슘은 좀처럼 확산되기 어렵다. 아직도 사고의 영향은 짙게 남아 있다. 카스미가우라 카스미가우라 대교와 후루토교에서는 채취층에서 진흙이 줄면서 고운 모래가 중심이 돼 농도도 크게 낮아졌다. 향후도 상황을 주시해 가고 싶다.

생식 하는 어류에 대해서는, 수산청이 집약하고 있는 금년도의 측정 데이터를 보면, 식품 기준(1킬로그램 당 100 베크렐)을 넘는 사례는 없지만, 4 호수 늪에서 합계 78건의 검사 사례가 있어, 합계 55건에서 세슘이 검출되었다.

농도가 높은 것은 테가누마로, 최대치는 잉어의 66 베크렐. 붕어와 장어는 30베크렐 안팎, 참치와 새우류는 525베크렐 수준이었다.

카스미가우라에서는 아메리카 메기가 20베크렐 전후, 빙어와 긴팔새우는 10베크렐 정도였다.

우시쿠누마나 인바누마에서는 뱀장어나 타모로코의 검출예가 있었지만 농도는 10 베크렐 미만이었다.(야마카와 츠요시, 오가와 신이치)


2021년 결과

http://korearadiationwatch.org/?r=home&m=bskrbbs&bid=archive01&uid=1363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