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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2020년 일본산 농수축산물 방사능 오염 실태 분석 보고서 (2021.03.17 05:36)

관리자 | 조회 537 | 2023.11.15 08:51

 2020년 일본산 농수축산물 방사능 오염 실태 분석 보고서


보고서 다운로드:  http://kfem.or.kr/?p=213582


1. 배경

- 2011년 311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 후쿠시마 제1원전 1, 2, 3호기의 핵연료가 녹아내리며수소 폭발이 일어나 대량의 방사성 물질이 유출후쿠시마 현을 비롯해 광범위한 지역이 방사성 물질에 오염.

녹아내린 핵연료를 식히기 위해 퍼붓는 냉각수로 인해 매일 발생하는 방사능 오염수는 124만 톤 보관 중향후 계속 늘어날 전망.

한국 정부는 2013년 9월부터 후쿠시마를 포함한 8개 현의 수산물 수입금지와 세슘 등 방사성물질 검출 시 추가 핵종 검사 조치 시행.

일본 정부 WTO 제소했으나 한국정부 승소하지만 후쿠시마 산 식품이 안전하다며수입금지 조치 해제를 지속적으로 요구.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환경운동연합, 2018년부터 매년 일본 후생노동성 농수축산물의 방사성 물질 검사 결과 자료를 분석 발표하여 우리 밥상 안전을 지켜나가고자 함.

 ​

2. 분석 개요

대상: 2020년 일본 후생노동성 농수축산물 방사성물질 검사결과 자료

분석 및 정리시민방사능감시센터 · 환경운동연합

검사항목방사성물질 세슘(CS-134, CS-137)


<2020년 일본 농수축산 식품 방사성물질 검사결과 비교>

종류

검사건수

검사비율*

검출건수

검출률**

수산물

11,076

7.9%

982

8.9%

농산물

14,588

10.4%

2,437

16.7%

축산물

106,012

75.9%

269

0.3%

야생조수

2,685

1.9%

1111

41.4%

가공식품

3,898

2.8%

199

5.1%

우유유제품

1,472

1.1%

3

0.2%

총계

139,731

100%

5001

 

자료일본 후생노동성(2020년 1~12정리시민방사능감시센터환경운동연합

*검사비율총 검사건수 대비 종류별 검사건수 비율

**검출률검사건수 대비 방사성물질 검출 


<2019년과 2020년 일본 농수축산 식품 방사성물질 검사결과 비교.

종류

검사건수

검출건수

검출률*

2019

2020

2019

2020

2019

2020

수산물

18,419

11,076

1,367

982

7.4%

8.9%

농산물

20,562

14,588

3,587

2,437

17.4%

16.7%

축산물

325,410

106,012

269

269

0.1%

0.3%

야생조수

3,130

2,685

1,388

1,111

44.3%

41.4%

가공식품

6,675

3,898

331

199

5.0%

5.1%

우유/유제품

2,500

1,472

4

3

0.2%

0.2%

총계

376,696

139,731

6946

5001

 

 

자료일본 후생노동성(2019년 1~12, 2020년 1~12정리시민방사능감시센터환경운동연합

*검출률총 검사건수 대비 종류별 검사건수 비율


3. 분석 결과

 

 종합 결과

 

-일본 정부는 2020년도에 총 139,731건의 농수축산 식품을 대상으로 방사성물질 세슘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여 발표.

-전체 검사 건수 대비 축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75.8%로 가장 높고가공식품은 약 2.8%, 농산물은 약 10%, 수산물은 약 7.9%, 야생조수 약 1.9%에 그침.

-종류별 방사능 검사결과를 보면 수산물은 8.9%, 농산물은 16.7%, 야생육은 41.4%, 가공식품 5.1%에서 방사성물질(세슘검출빈도가 높게 나타났음유제품은 0.2%, 축산물에서는 0.3% 비율로 방사성물질(세슘)이 검출됨.

-가장 높게 방사성물질 세슘이 검출된 품목은 멧돼지로 기준치(100Bq/kg) 50배인 5,000Bq/kg이 검출됐고버섯에서 1700Bq/kg, 곤들메기에서 140Bq/kg까지 검출.

-수산물의 경우 곤들매기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140Bq/kg까지 검출되었음산천어잉어브라운 송어장어등에서 세슘이 검출됨.

-농산물에서는 고비에서 470Bq/kg, 죽순 420Bq/kg, 고사리 420Bq/kg의 세슘이 검출되는 등 산나물의 방사성 물질 오염이 여전히 심각함.

-버섯류는 코우타케 1700Bq/kg, 큰갓버섯 1100Bq/kg, 아카모미타케 750Bq/kg 등 야생 버섯에서 높은 수치의 세슘이 검출됨.

-가공식품은 곶감에서 최대 89Bq/kg이 검출되며전체적으로 기준치 미만으로 검출됨.

-방사성물질 검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후쿠시마 사고 이후 10년이 지났지만방사능 오염이 여전히 지속됨을 알 수 있었고, 2019년의 검사결과와 비교하면전체적인 검사건수는 줄어든 반면 검출률은 늘어나 방사성 물질에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분류별 주요 품목 결과

1) 수산물


<2020년도 일본 전역 방사성물질 다량검출 수산물>

 

품목

검사건수

검출건수

최대값

(세슘134,137)

검출률

지역

1

곤들메기

404

264

140Bq/kg

65.3%

군마

2

잉어

44

15

92Bq/kg

34.1%

치바

3

농어

200

54

83Bq/kg

27.0%

치바

4

산천어

383

169

76Bq/kg

44.1%

후쿠시마

5

갈색송어

3

3

67Bq/kg

100%

도치기

6

장어

94

15

63Bq/kg

16%

치바

7

송어과

17

16

58Bq/kg

94.1%

도치기

8

붕어

99

88

56Bq/kg

88.9%

치바

9

송어과

41

29

50Bq/kg

70.7%

도치기

10

황어

167

76

49Bq/kg

45.5%

후쿠시마

11

무지개송어

87

43

43Bq/kg

49.4%

도치기

12

미국메기

28

28

42Bq/kg

100%

이바라키

13

떡붕어

14

11

41Bq/kg

78.6%

치바

14

줄새우

19

15

38Bq/kg

78.9%

치바

15

은어

141

22

31Bq/kg

15.6%

미야기

16

빙어

44

15

31Bq/kg

34.1%

군마

17

참붕어

16

9

30Bq/kg

56.3%

치바

18

꽃게

56

1

21Bq/kg

1.8%

후쿠시마

19

참게

2

1

20Bq/kg

50%

치바

20

징거미새우

13

4

13Bq/kg

30.8%

이바라키

21

쥐노래미

153

2

7.3Bq/kg

1.3%

후쿠시마

22

붕어속

2

1

7.3Bq/kg

50%

사이타마

23

잉어목

3

1

7Bq/kg

33.3%

치바

24

해초류

15

1

6.5Bq/kg

6.7%

후쿠시마

25

메기

7

1

5.8Bq/kg

14.3%

사이타마

자료일본 후생노동성(2020년 1~12), 정리시민방사능감시센터환경운동연합

-일본 현지 수산물 가운데 방사성물질 세슘 검출이 높게 나타난 품목은 곤들매기로 140Bq/kg이 검출되었고산천어잉어브라운 송어 등 민물고기에서 주로 세슘이검출됨.

-세슘이 20Bq/kg 이상 검출된 어종은 19방사성물질 검출 값이 높은 어종들에는 송어붕어잉어와 같은 민물고기는 물론 쥐노래미등 해수어도 포함됨.

-후생노동성 검사 결과 중 해조류에서 세슘이 검출된 것은 처음이라 앞으로 해조류의 방사성 물질 검출에 대한 지속적 관찰이 필요.

-민물고기에서 방사성물질의 검출률이 높은 이유는 산림지역에 내려앉은 방사성물질의 제염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비가 오거나 태풍이 오면 산림지역의 방사성물질이 강과 호수로 흘러내리는 재오염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음.

-특히 해수어의 경우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는 품목도 적고검출값과 검출률도 낮은 편이지만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해수어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함.


<2020년 한국정부 수입금지 및 허용 지역별 일본 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

수입금지 지역*수산물

그 외 지역 수산물

검사건수

세슘 검출건수

검출률

검사건수

세슘 검출건수

검출률

10,582

987

9.2%

494

4

0.8%

자료일본 후생노동성(2020년 1~12), 정리시민방사능감시센터환경운동연합

한국정부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지역후쿠시마 주변 8개 현(후쿠시마이바라키도치기군마치바미야기이와테아오모리)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지역 수산물의 방사성물질 검출률이 9.2%로 수입허용지역 0.8%보다 약 11배 높게 나와 여전히 수입금지 지역의 세슘 검출률이 높았음.

-2019년의 분석 결과에서는 수입금지 지역과 허용 지역의 세슘 검출률이 약 20배로 나타남이번에는 검출률의 차이가 줄어들었으나 11배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후쿠시마현을 포함한 8개 현의 수산물 수입금지 임시 조치의 적절성이 또 한 번 증명됨.


2) 농산물


<2020년도 일본 전역 방사성물질 다량검출 농산물>

농산물

품목

검사건수

검사비율

최대값

(세슘134,137)

검출률

지역

1

고비

36

17

470Bq/kg

47.2%

미야기

2

죽순

509

134

420Bq/kg

26.3%

미야기

3

고사리

215

32

420Bq/kg

14.9%

미야기

4

두릅과

259

97

310Bq/kg

37.5%

미야기

5

두릅나무순

14

13

100Bq/kg

92.9%

군마

6

2104

947

59Bq/kg

45%

후쿠시마

7

비자

1

1

47Bq/kg

100%

군마

8

죽순

1

1

46Bq/kg

100%

후쿠시마

9

청나래고사리

192

70

35Bq/kg

36.5%

미야기

10

산초

29

4

34Bq/kg

13.8%

이바라키

11

멜로키아

49

5

34Bq/kg

10.2%

후쿠시마

12

멍울풀(머위)

1

1

27Bq/kg

100%

후쿠시마

13

44

5

27Bq/kg

11.4%

미야기

14

은행

140

22

26Bq/kg

15.7%

후쿠시마

15

1

1

25Bq/kg

100%

후쿠시마

16

8

7

22Bq/kg

87.5%

후쿠시마

17

산마늘

1

1

21Bq/kg

100%

후쿠시마

18

머위꽃대

72

2

21Bq/kg

2.8%

후쿠시마

19

참깨

1

1

20Bq/kg

100%

후쿠시마

20

호두

111

1

19Bq/kg

0.9%

후쿠시마

21

매실

1

1

17Bq/kg

100%

후쿠시마

22

야콘

145

6

15Bq/kg

4.1%

후쿠시마

23

차조기

4

2

14Bq/kg

50%

후쿠시마

24

정금(블루베리과)

10

2

14Bq/kg

20%

후쿠시마

25

유자

2

1

14Bq/kg

50%

후쿠시마

23

꽃와사비

2

2

10Bq/kg

100%

후쿠시마

24

국화과(식용)

4

4

10Bq/kg

100%

후쿠시마

25

메밀

1

1

9.7Bq/kg

100%

후쿠시마

자료일본 후생노동성(2020년 1~12), 정리시민방사능감시센터환경운동연합


​-고비에서 470Bq/kg, 죽순에서 420Bq/kg, 고사리에서 420Bq/kg의 세슘이 검출되는 등 여전히 산나물에서의 방사성 물질 오염이 심각함.

-호두유자은행땅콩생강마늘감자 등 모든 사람들이 자주 먹는 식품에서 세슘이 검출됨.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100Bq/kg)를 넘은 식품은 유통이 금지되어 있는데, 2020년 6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된 야마나시 현 산 두릅류에서 250Bq/kg이 검출됨.

-일본 정부가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식품에 대한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고 있음이 드러남.


<일본 후쿠시마 포함 주변 8개현*과 그 외 지역 농산물 방사능 검사결과>

후쿠시마 포함 주변 8개현 농산물

그 외 지역 농산물

검사건수

검출건수

검출률

검사건수

검출건수

검출률

12637

2212

18%

1951

225

12%

자료일본 후생노동성(2020년 1~12), 정리시민방사능감시센터환경운동연합

후쿠시마 포함 주변 8개현(후쿠시마이바라키도치기군마치바미야기이와테아오모리)


-후쿠시마 현 포함 주변의 8개 현의 농산물에서 18%에서 세슘 검출그 외 지역의 12% 세슘이 검출됨. 2019년의 경우 후쿠시마 포함 8개현의 농산물과 그 외 지역의 농산물의 검출률이 2.2배의 차이를 보였으나, 2020년엔 그 차이가 줄어 1.5배의 차를 보임.

-일본 정부가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제염토의 재활용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기에 앞으로 후쿠시마 현을 포함한 재해지와 그 외 지역 농산물의 방사성 물질 검출률을 지속적으로 확인 할 필요가 있음.


2-1) 버섯


<2020년도 일본 전역 방사성물질 다량검출 버섯>

 

품목

검사건수

검출건수

최대값

(세슘134,137)

검출률

지역

1

코우타케

20

19

1700Bq/kg

95%

미야기

2

큰갓버섯

2

1

1100Bq/kg

50%

이바라키

3

아카모미타케

3

3

750Bq/kg

100%

이바라키

4

송이버섯과

11

11

670Bq/kg

100%

이바라키

5

버섯

1

1

560Bq/kg

100%

미야기

6

우라베니호테이시메지

(송이버섯과)

11

7

510Bq/kg

63.6%

군마

7

큰느타리

3

1

501Bq/kg

33.3%

도치기

8

개암버섯

695

332

470Bq/kg

47.8%

미야기

9

금빛송이

112

82

380Bq/kg

73.2%

야마나시

10

호엔부엘버섯

2

2

380Bq/kg

100%

이와테

11

쇼겐지

16

1

280Bq/kg

6.3%

야마나시

12

시로누메리이구치

79

11

170Bq/kg

13.9%

시즈오카

13

버섯

11

8

140Bq/kg

72.7%

야마나시

14

키노보리이구치

1

1

130Bq/kg

100%

시즈오카

15

비단버섯

29

10

120Bq/kg

34.5%

야마나시/

이바라키

16

챠나메쯔무타케

1

1

120Bq/kg

100%

니이가타

16

쿠로카와

1

1

110Bq/kg

100%

이와테

18

주름버섯목

150

14

110Bq/kg

9.3%

이바라키

19

버섯

2

2

110Bq/kg

100%

야마나시

20

표고버섯

4

2

96Bq/kg

50%

이와테

21

아이시메지

(송이버섯과)

5

5

91Bq/kg

100%

야마나시

22

버섯

114

40

87Bq/kg

35.1%

미야기

23

조개뽕나무버섯

34

1

86Bq/kg

2.9%

야마나시

24

시로나메쯔무타케

59

6

84Bq/kg

10.2%

야마나시

25

버섯

8

2

81Bq/kg

25%

미야기

자료일본 후생노동성(2020년 1~12), 정리시민방사능감시센터환경운동연합

-코우타케 1700Bq/kg, 큰갓버섯 1100Bq/kg, 아카모미타케 750Bq/kg, 송이버섯과 670Bq/kg 등 야생 버섯에서의 세슘 검출량과 검출률이 높았음

-버섯은 멧돼지를 비롯한 야생조수의 먹이가 됨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버섯으로 인해 야생조수에서 생물학적 농축이 일어날 수 밖에 없음.

-버섯의 세슘 오염은 주로 후쿠시마이바라키도치기군마미야기이와테 등 후쿠시마 핵발전소 재해지에서 나타남핵발전소 사고의 영향임을 보여 줌.

-높은 수준의 오염을 보인 야생 버섯의 상당수가 야마나시시즈오카니가타등이 원산지임이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이 동일본 전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 줌

-2020년 10월 도쿄신문이 후쿠시마 현 이타테무라 산에서 송이버섯 등 7종의 버섯을 채취해 검사를 한 결과 최고 32,859Bq/kg의 세슘이 검출됨

-후생노동성의 방사성 물질 검사 결과만 가지고 일본 식품의 안전성을 판단할 수 없음.


3) 축산물


<2020년도 일본 전역 축산물 검사결과>

품목

검사건수

검출건수

최대값

(세슘134,137)

검출률

지역

소고기

104,682

265

45.5Bq/kg

0.3%

이와테

멧돼지

3

3

26Bq/kg

100%

치바

벌꿀

6

1

17Bq/kg

16.7%

후쿠시마

자료일본 후생노동성(2020년 1~12), 정리시민방사능감시센터환경운동연합


<2020년도 일본산 방사성물질 다량검출 쇠고기>

 

지역

검출량

(세슘134,137)

1

이와테

45.5Bq/kg

2

이와테

38.8Bq/kg

3

도치기

38Bq/kg

4

도치기

37Bq/kg

5

이와테

36Bq/kg

6

이와테

31.8Bq/kg

7

이와테

31Bq/kg

8

이와테

29Bq/kg

9

이와테

27.5Bq/kg

10

이와테

26Bq/kg

자료일본 후생노동성(2020년 1~12), 정리시민방사능감시센터환경운동연합

-후생노동성에서 실시하는 식품의 방사능 검사 전체 건수 중 축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75.8%로 여전히 가장 높고변함없이 쇠고기에 치우친 검사를 하고 있음

-쇠고기의 경우 방사능 검사를 진행해야 출하할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검사건수를 많이 차지함.

-쇠고기의 경우 최고 45.5Bq/kg의 세슘이 검출되었고, 2019년 검사결과와도 별 차이가 없어쇠고기의 오염이 고착화 되었다고 예측할 수 있음.


5) 야생육


 

품목

검사건수

검출건수

최대값

(세슘134,137)

검출률

지역

1

멧돼지

1191

594

5000Bq/kg

49.9%

후쿠시마

2

21

16

240Bq/kg

76.2%

이와테

3

사슴

121

48

220Bq/kg

39.7%

이와테

4

흑곰

90

75

200Bq/kg

83.3%

후쿠시마

5

니혼지카

(사슴)

1033

312

110Bq/kg

30.2%

나가노

6

산꿩

21

20

110Bq/kg

95.2%

이와테

7

검둥오리

7

2

22Bq/kg

28.6%

후쿠시마

8

오리

1

1

11Bq/kg

100.0%

후쿠시마

9

16

1

10Bq/kg

6.3%

후쿠시마

10

토끼

3

1

3Bq/kg

33.3%

후쿠시마

자료일본 후생노동성(2020년 1~12), 정리시민방사능감시센터환경운동연합

-​야생육의 경우 여전히 방사성물질 오염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드러남멧돼지는 최대 5000Bq/kg까지 세슘이 검출됐고곰고기는 240Bq/kg, 사슴고기는 220Bq/kg로 뒤를 이음.

-토끼오리꿩 같은 다양한 야생동물에서도 세슘이 검출되고 있음.

<일본 후쿠시마 포함 주변 8개현*과 그 외 지역 야생육 방사능 검사결과>

후쿠시마 포함 주변 8개현 *야생육

그 외 지역 야생육

검사건수

세슘 검출건수

검출률

검사건수

세슘 검출건수

검출률

2,077

1,064

51.2%

608

65

10.6%

자료일본 후생노동성(2020년 1~12), 정리시민방사능감시센터환경운동연합

한국정부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지역후쿠시마 주변 8개 현(후쿠시마이바라키도치기군마치바미야기이와테아오모리)


 -후쿠시마현 포함 주변의 8개 현의 야생육 51.2%에서 세슘 검출그 외 지역의 10.6% 세슘이 검출됨으로 약 4배의 검출률을 보임


6) 가공식품

가공식품

검사건수

검출건수

최대값

(세슘134,137)

검출률

지역

곶감

112

40

89Bq/kg

35.7%

후쿠시마

반건조감

37

20

56Bq/kg

54.1%

후쿠시마

건조태엽

11

10

40Bq/kg

90.9%

미야기

두부

46

1

30Bq/kg

2.2%

-

잎새버섯파우더

1

2

27Bq/kg

200%

미야기

얼린떡

13

1

20Bq/kg

7.7%

후쿠시마

25

3

15Bq/kg

12.0%

도치기

어패류가공품

36

1

13Bq/kg

2.8%

이바라키

떡류

7

1

11Bq/kg

14.3%

후쿠시마

조림

1

1

10Bq/kg

100%

시가현

우메보시

39

1

8.9Bq/kg

2.6%

후쿠시마

주스

94

1

8.2Bq/kg

1.1%

-

무말랭이

41

3

8.2Bq/kg

7.3%

후쿠시마

건조과일

3

2

7.8Bq/kg

66.7%

후쿠시마

풋고추장

1

1

7.6Bq/kg

100%

후쿠시마

양모밀분말

1

1

6.8Bq/kg

100%

니이가타

말린고추

9

2

6.7Bq/kg

22.2%

후쿠시마

조림

13

1

6.4Bq/kg

7.7%

시가현

뱅어포

1

1

6.3Bq/kg

100%

이바라키

볶은땅콩

1

1

2.4Bq/kg

100%

치바

자료일본 후생노동성(2020년 1~12), 정리시민방사능감시센터환경운동연합


-가공식품은 곶감에서 89Bq/kg, 반건조곶감 56Bq/kg, 건조태엽 40Bq/kg의 세슘이 검출됨전체적으로 기준치(100Bq/kg) 이하로 검출됨가공식품으로 분류된 품목 중 버섯 등 농산물에서 이미 검출이 확인된 식품들의 단순 건조나 분말 제품은 제외함.

-전체적으로 검출되는 세슘의 양은 줄어들었으나검출되는 식품의 품목이 다양화 되고세슘이 검출되는 식품의 원산지 역시 여러 지역으로 늘어나고 있음.

-후쿠시마 현 농수산물을 적극적으로 소비하려는 일본 정부의 노력에 의해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원재료의 유통이 늘고그로 인해 가공식품에서의 세슘 검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임.

-검출되는 품목들은 누구나 손쉽게 구입해 먹을 수 있는 식품들이고원산지를 알아 볼 수 있는 농수산물과 달리 가공식품의 경우 원산지 파악이 쉽지 않기에 가공식품에서의 세슘 검출은 특히 더 주의가 필요함.

-일본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할 경우 가공식품 섭취에 주의가 필요해 보임.


<일본 후쿠시마 포함 주변 8개현*과 그 외 지역 가공식품 방사능 검사결과>

후쿠시마 포함 주변 8개현 가공식품

그 외 지역 가공식품

검사건수

검출건수

검출률

검사건수

검출건수

검출률

1420

172

12.1%

2478

27

1.1%

자료일본 후생노동성(2020년 1~12), 정리시민방사능감시센터환경운동연합

후쿠시마 포함 주변 8개현(후쿠시마이바라키도치기군마치바미야기이와테아오모리)


후쿠시마 현 포함 주변의 8개 현의 가공식품에서 12.1%에서 세슘 검출그 외 지역의 1.1% 세슘이 검출됨으로 약 11배의 검출률을 보임.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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