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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도쿄전력 방사능 오염 지하수 방출 1천회

관리자 | 조회 1103 | 2019.06.24 13:49

도쿄전력은 방사능 오염수를 줄이기 위해서 원전 건물로 유입되는 지하수를 퍼올려 저장하는 서브드레인을 운영중입니다.

이 서브드레인은 처음엔 20개였지만 현재는 45개입니다.

그런데 지난 6월 20일 퍼올린 지하수의 방출 횟수가 천회를 넘었다고 합니다.

물론 전용 시설에서 정화처리 후 세슘과 트리튬을 기준치 이하로 낮추어 방출했다고 합니다만. 트리튬은 물에서 걸러낼 방법이 없으므로 희석해서 버렸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현재는 후쿠시마현내의 여론도 좋지않아 저장하고 있는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하고 있지 않지만, 결국 방사능 오염수 역시 같은 방법으로 바다로 버릴 것 같습니다.

 

 https://www.asahi.com/articles/ASM6N5FY9M6NUGTB00S.html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의 "서브드레인"으로 불리는 우물에서 퍼올린 지하수의 바다에 방출 횟수가 20 일, 2015 년 9 월의 시작에서 1 천회에 달했다. 

방출 둘러싸고 처음에는 풍문 피해도 우려되었다.

이 방출은 건물에 지하수의 유입을 줄임으로써 오염수의 증가를 억제하는 대책의 일환.

물을 끌어 올려 전용 시설에서 정화 처리, 방사성 세슘 트리튬 등 도쿄 전력이 정한 기준치를 밑돌고 있는지 확인하고 방출하고있다.

'서브드레인'은 1 ~ 4 호기 주변에 있고, 시작은 20 개였지만 현재는 45 개로 늘었다. 

우물 배수 등으로 대책 이전 건물의 유입량은 하루 평균 약 400 톤에 이르렀지만 현재는 150 톤 전후로 추정하고있다. (이시즈카 히로시)


東京電力福島第一原発の「サブドレン」と呼ばれる井戸について、くみ上げた地下水の海への放出回数が20日、2015年9月の開始から1千回に達した。放出をめぐっては当初は風評被害も懸念された。

 この放出は、建屋への地下水の流入を減らすことで汚染水の増加を抑える対策の一環。水をくみ上げ、専用設備で浄化処理し、放射性セシウムトリチウムなど東電が定めた基準値を下回っているかを確認し、放出している。

 サブドレンは1~4号機周辺にあり、開始時は20本だったが、現在は45本に増えた。井戸の排水などにより、対策前の建屋への流入量は1日平均約400トンに及んだが、現在は150トン前後で推移している。(石塚広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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