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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후쿠시마 모든 측정 지점에서 시간당 3.8 마이크로 시버트 이하 라고?

관리자 | 조회 5878 | 2020.02.24 02:47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을 앞두고 3월 5일 피난지시 해제를 앞두고 있는 오쿠마정의 피난지시 해제 요건은 "연간 공간 선량 누적이 20밀리시버트 이하"입니다.

이에 따라 계산을 하면 시간당 3.8uSv/h(마이크로 시버트)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20밀리시버트는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 당시에 강제로 피난 구역으로 지정되었던 선량입니다.

IAEA가 일반인에 한해 규정하는 연간 선량은 1밀리시버트.

연간 선량 20밀리시버트, 시간당 3.8uSv/h  비상식적인 값입니다.

게다가 이것은 지상 1m에서 측정한 값으로 지표면에 가까울수록 그 선량은 더 높아질 것 입니다.

이런 곳에 사람을 살게하는 것은 살인 행위입니다.

일본 정부는 자국민에게 핵테러를 하고 있습니다.


 https://www.asahi.com/articles/ASN2P03CNN2NUGTB007.html


 다음달 5 일로 예정되어있는 오쿠마정의 JR 조반 선· 오노역 주변의 피난 지시 해제를 둘러싸고 마을 제염 검증위원회(위원장 = 카와賢澄·福島大특임 교수)는 20일, 지상1미터의 공간 방사선량에대해 "시간당 3.8마이크로시버트를 밑도는 것을 확인했다"고 최종 검증 결과를 정리했다.

 정부는 피난 지시 해제의 요건의 하나로서 "공간 선량률에서 누적 선량이 20밀리시버트 이하"로 정했따.

시간당 3.8 마이크로 시버트에 해당한다. 

환경부가 측정한 912지점 중 70지점에서 해제 기준을 웃돌고 있었지만, 제염 후에 어디까지 선량이 떨어졌는지 확인하지 않은 채 정부는 해제를 결정했다.

 검증 결과는 피난 지시 해제 계획 도로에 접하는 부지의 제염 진행 (진행) ▽ 핫스팟 대책 ▽ 정비 공사등에 따른 포장후 기준으로 "상당한 공간 방사선량 비율의 감소를 확인했다 "고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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