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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후쿠시마시 시장 방사능 오염수 수도권에서 가져가 버려라

관리자 | 조회 5168 | 2020.04.14 05:35

후쿠시마시의 시장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후쿠시마 앞 바다에 버리지 말고, 후쿠시마 원전에서 생산된 전기를 쓴 수도권에서 가져다 버렸으며 좋겠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후쿠시마시 시장의 심정을 이해할 것도 같습니다.

원전에서 생산된 전기는 도시에서 쓰고, 원전 사고로 인한 피해는 후쿠시마현민이 고스란히 지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방사능 오염수는 어디에서든 바다에 버려서는 안됩니다. 어디든 환경을 오염시키면 안됩니다.


https://www.jiji.com/jc/article?k=2020040900690&g=pol


후쿠시마시의 코바타 히로시 시장은 9일의 기자 회견에서,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원전으로부터 나오는 방사성 물질 트리튬을 포함한 처리수의 처분 방법에 대해서, "후쿠시마라고 이름이 붙지 않는 곳에서 해양 방출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분노로운 거버넌스] 강상강의 "후쿠시마 제1원전을 보고 왔다"

코바타씨는 "후쿠시마현 바다에서(방출) 하면, 아무리 보상이 있어도 소문 피해를 받는 것은 틀림없다"라고 지적."거대한 유조선으로 가져가고, 가능한 한 영향이 적은 곳이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멀리까지 운반할 수 없으면 "후쿠시마 제 1 원전으로 혜택을 받은 곳에서 포기하는 것이 도리"라고 말해 수도권에서의 방출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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