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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방사능감시센터 소개

방사능 걱정 없는 사회 우리가 만드는 안전한 미래 식탁 안전을 위해 이제 시민이 직접 나섭니다 !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무서운 방사능 재난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우리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맛도 색깔도 향기도 없지만, 지구의 모든 생명들을 파괴하는 방사성물질들이 하늘로, 땅으로, 바다로 뿜어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고농도의 방사성오염수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지만 마땅한 대책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시민들의 노력으로 일본산 수산물 수입제한 정책이 수립되기는 하였지만, 안전하지 않은 기준치와 원산지 위조문제, 일본 당국의 WTO 제소 등 방사능 식품에 대한 불안은 여전히 지우기 힘든 상황입니다.

시민의 힘으로 방사능을 감시한다

방사능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선 시민들이 있습니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2013년, 이러한 시민들과 단체들의 모금을 통하여 국내 최초로 전문적인 핵종분석시스템을 구축하여 설립된 기관입니다. 설립 이후 센터에서는 일본산 농수축산물을 비롯한 식품 조사, 생활주변의 방사능, 그리고 핵발전소 주변 방사능 오염 조사, 국내유통수산물 방사능 오염도 조사 및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사와 감시 활동, 그리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과 관련한 각종 강연, 국회에서의 정책 토론회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시민방사능감시센터에서는 시료 조사와 더불어 식약처, 해수부, 농림부, 환경부 등 정부기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사능 안전 급식,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제재, 시중유통 식품 방사능 기준치 설정 등 방사능 안전과 관련한 정책이 국회를 통하여 입법화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주요활동